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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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정인기 체포됐다, 법의 심판 받을까

기사입력 2014.06.20 21:38 / 기사수정 2014.06.20 21:38

민하나 기자
'갑동이' 성동일이 정인기를 심문하고 있다 ⓒ tvN 방송화면
'갑동이' 성동일이 정인기를 심문하고 있다 ⓒ tvN 방송화면


▲ 갑동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갑동이' 정인기는 어떤 진실을 감추고 있을까.

20일 방송된 tvN '갑동이' 19화에서는 양철곤(성동일 분)이 진짜 갑동이 차도혁(정인기)을 심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갑동이'에서 양철곤은 차도혁이 은폐하고 있는 진실을 들추려고 했다. 하지만 차도혁은 "나는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사이코패스였다. 그러니까 재판장에서 만나자"라고 말했다.

이어 차도혁은 "당신들은 빨간 피를 가진 인간이고 나는 파란 피를 가진 짐승이다, 그렇게 정리하자"라며 무언가를 숨기는 듯한 느낌을 줬다.

이에 양철곤은 "진실은 구형 여부와 다를 수 있다, 자네 좌우명이지. 행불된 최미자 아버지. 그 사건은 내막이 따로 있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차도혁은 "없다. 왜 이러냐. 나도 형사였다. 연쇄살인에 감형? 꿈도 안 꾼다. 형사는 증거만 찾으면 된다"고 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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