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숏커트 스타일로 '상큼 봄처녀' 변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새로운 미니앨범 콘셉트를 위해 짧은 커트 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유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사진 두 장과 "이번 걸스데이의 앨범을 위해 유라의 머리를 싹둑 잘랐지요~ 잘 어울리나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머리스타일을 바꾸니 성형한 효과가 난다", "몰라볼 정도로 사람이 바뀐 것 같다", "상큼한 봄 처녀의 향기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 콘셉트에 맞춰 이미지 변신을 위해 유라가 솔선수범해 커트를 감행했다"며 "얼마 전 행사장을 다녀온 후로 멤버가 바뀌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헤어스타일뿐만 아니라 몸무게도 4kg 감량한 유라를 다른 인물로 착각해 빚어진 해프닝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2'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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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걸스데이 유라 ⓒ 유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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