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와 주말 마지막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화는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전을 치른다.
앞서 한화는 KIA와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5-6 석패로 주말 시리즈 스윕 패 위기에 빠졌다. 특히 지난 11일 경기에선 4-1로 앞서다 8회초에만 5실점 빅이닝 헌납으로 충격적인 역전패를 맛봤다.
한화는 지난 11일 개막 뒤 처음 신인 중견수 오재원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또 노시환도 4번에서 6번 타순으로 내리는 변화를 줬다. 오재원 대신 리드오프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원석은 멀티히트 활약을 펼쳤지만, 노시환은 무안타 침묵으로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흐름을 보였다.
한화는 12일 경기에서 이원석(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노시환(3루수)~하주석(2루수)~허인서(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KIA 선발 투수 아담 올러와 맞붙는다.
12일 한화 선발 투수는 잭 쿠싱이다. 햄스트링 근육 파열 부상으로 장기 이탈한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의 6주 임시 대체자로 합류한 쿠싱은 이날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쿠싱을 3이닝 정도 기용한 뒤 또 다른 선발 자원인 황준서를 뒤로 붙이는 1+1 형태 마운드 운용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한화는 12일 경기를 앞두고 투수 윤산흠과 내야수 황영묵을 말소한 뒤 투수 이민우와 내야수 박정현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