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2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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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세트스코어 3대0으로 키움 DRX 제압…승자조 3라운드 진출 (FTB 스프링) [종합]

기사입력 2026.04.11 21:3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FTB 스프링' T1이 키움 DRX를 제압했다.

11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팀단위 대회 '2026 FTB(2026 FSL TEAM BATTLE) 스프링'의 2주 차 토요일 경기를 진행했다.

'2026 FTB'는 국제 대회 ‘FC PRO 마스터즈' 진출권을 두고 펼쳐지는 팀 단위 대회로, 최종 1·2위를 기록한 두 팀이 국제 대회에 출전한다. 

2주 차 토요일에는 승자조 2라운드 경기가 준비됐다. 첫 번째 주인공은 키움 DRX(KRX)와 T1 .

1세트에는 KRX 'ONE' 이원주와 T1 'Navy' 김유민 선수가 나섰다. 공방을 주고받았으나 게임 시간 기준 30분까지 골 맛을 보지 못한 두 선수. 30분대에 들어서자, Navy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0의 균형을 깼다.

이후 골문을 잘 지켜 전반전을 1대0으로 마친 Navy. 그는 후반전 돌입 이후 곧바로 추가 골까지 넣어 유의미하게 앞서갔다.

60분대에 돌입하자 만회 골을 넣은 ONE. 하지만 Navy는 이후 더 이상 점수를 허용하지 않았고, 전후반 2대1로 1세트를 가져갔다.

T1이 1대0으로 앞선 가운데 펼쳐진 2세트. 이번 세트에는 KRX 'Savior' 이상민 선수와 T1 'Byul' 박기홍 선수가 나섰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상대 골문을 두드린 Savior. 그는 연달아 추가 골까지 넣어 20분이 되기 전에 2대0으로 앞서갔다.

전반전부터 큰 점수를 내줬으나 다행히 전반전 휘슬이 울리기 전에 만회 골을 넣은 'Byul'. 다만 동점 골까진 넣지 못해 전반전을 1대2로 마무리했다.

전반전 막바지 실점은 했으나 후반전에는 골문을 잘 지킨 Savior. 이에 전후반 2대1로 경기가 마무리되는 듯했으나, Byul이 후반전 휘슬이 울리기 직전에 극적으로 동점 골을 터뜨려 2대2 동점이 됐다.

연장전으로 이어진 경기. 두 선수는 연장전 돌입 이후에도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추가 골이 나오지 않아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승부차기에서 웃은 선수는 Byul. 그는 더 좋은 골 감각을 선보이며 승부차기 스코어 4대3으로 경기를 가져갔다. 

T1이 2대0으로 앞선 가운데 펼쳐진 3세트. 이번 세트에는 KRX 'Chan' 박찬화 선수와 T1 'Hoseok' 최호석 선수가 나섰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선젝골을 넣은 Hoseok. 하지만 Chan은 실점 이후 곧바로 동점 골을 터뜨려 1대1 동률을 만들었다.

전반전을 1대1로 마치고 후반전에 돌입한 두 선수. 후반전 돌입 이후 Hoseok은 페널티킥을 따내 추가 골 사냥에 성공했고, 이후 세 번째 골까지 터뜨려 75분 기준 3대1로 유의미하게 앞서갔다.

점수 격차를 좁혀야 하는 Chan의 빈틈을 찔러 연속으로 득점에 성공한 Hoseok. 그는 전후반 5대1이라는 큰 점수 격차로 Chan을 제압했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T1은 세트스코어 3대0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 경기를 통해 T1은 승자조 3라운드로 향헀고, 키움 DRX는 패자조 2라운드에서 kt롤스터와 만나게 됐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FSL' 공식 홈페이지와 ‘FC 온라인' 공식 e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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