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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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재도전" 최강록, '소년 만화 주인공' 서사 완성…버린 노 주웠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1.09 19:22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최강록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최강록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최강록 셰프의 '노 젓기'에 많은 이들이 환호하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테오'는 최강록이 출연하는 예능 '식덕후'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식덕후'는 최강록이 일본의 식재료를 찾아 '덕후'처럼 파고드는 찐한 맛덕질 탐방기다. 최강록 특유의 엉뚱하고 '덕후스러운' 시선으로 다양한 식재료들을 향한 여정을 펼칠 예정이다. 

최강록 셰프는 만화책 '미스터 초밥왕'을 계기로 요리에 입문한 뒤 '마스터 셰프 코리아2'에서 우승하며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예측불허의 인생 서서로 주목받고 있다. 

웹예능 '식덕후'
웹예능 '식덕후'


그는 지난 2024년 9월 방송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시즌1 출연 이후 식당, 예능 할 것 없이 노를 젓던 여타 셰프들과 달리 오히려 식당을 닫아 "물 들어올 때 노를 버린다"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2024년 말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재론칭되며 고사 끝에 출연을 결정, 시청자들에게 기쁨을 주기도 했다. 이후 2025년 2월 정해진 메뉴 없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주관식 요리를 만드는 요리 토크쇼 '주관식당'에서 자신만의 길을 걸어갔다.

'흑백요리사' 시즌1의 유행어인 "나야, 기름"을 인용해 "나야, 재도전"이라는 화끈한 도전장을 내민 최강록은 '흑백요리사' 시즌2 최종 결승까지 올라 많은 이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특히 시즌1의 패배 원인이었던 팀전에서 용기를 내 우승으로 이끄는 모습이 '소년 만화 주인공' 같다는 평을 들으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식덕후'에서는 일본 요리학교를 졸업한 최강록이 '맛덕질'을 위해 일본 맛집을 유랑할 예정이다. 최강록이 요리를 하는 모습이 아닌, 탐미 하는 과정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강록의 '노'는 식품·유통업계로도 향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8일 최강록과 협업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를 출시했다. 요리를 가장 잘 아는 셰프가 선택한 술이라는 콘셉트로, 전남 곡성의 국산 유기농 가루미를 원료로 생쌀을 발효해 만든 프리미엄 쌀 증류주다. 최강록은 상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어떤 요리와 함께 곁들여도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최적의 맛을 찾아내는 데 주력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로 활동 범위를 넓히는 최강록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최강록이 출연 중인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는 오는 13일 최종화가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TEO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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