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이.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셋째 출산에 대한 솔직한 부부의 입장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이지혜의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이현이, 이은형 49금 출산 토크에 총각 이서진 반응은? (부자오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에는 이지혜, 이현이, 이은형이 함께 출산과 육아, 부부 생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각자의 육아 경험을 공유하며 현실적인 고민과 웃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 캡처
이현이는 먼저 남편 홍성기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남편이 최근 S전자에서 부장으로 승진했다"며 "회사에서 부장까지가 갈 수 있는 끝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마침 회사 지원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홍성기는 성균관대학교 반도체·디스플레이 공학과 석사과정에 입학한 상태로, 이로 인해 주말에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육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남편의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것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현이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장단점이 있다. 늘 함께 있다 보니 평소에는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며 "지적사항들이 많이 생기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 캡처
이러한 변화는 셋째 계획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현이는 "나는 셋째를 낳자고 하는데 남편은 절대 싫다고 한다"며 "이유가 뭐냐면, 자기가 할 일이 너무 늘어나니까"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육아가 늘어날수록 본인의 역할도 많아지는 걸 직접 느끼고 있는 것 같다"며 솔직한 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현이는 모델 활동과 방송을 병행하며 워킹맘으로 활약 중이며, 솔직하고 유쾌한 육아·부부 이야기를 통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사진=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DB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