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DB.채연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채연이 안타까운 부상 소식을 전해 걱정을 자아냈다.
22일 채연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맙소사ㅠㅠ살점 날아감. 병원가서 급 지혈은 했는데...계속 지혈 중.. 언제 멈춰요ㅠㅠ"라는 글을 올리며 도움을 요청하는 SOS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연이 손가락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은 모습이 담겼다. 지혈이 쉽게 되지 않는 상황을 사진으로 담았다.

채연 계정
한편 채연은 1978년생으로 2003년 데뷔했다. 최근 공식 채널 '2004 채연'을 통해 그때 그시절 감성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났고, 지난 9월에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기도 했다. 채연은 당시 자신의 명의로 된 자양동 6층 건물을 자랑하며 20억원에 매입한 건물이 2배로 올랐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채연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