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둘째 '돌잔치' 끝…"이래도 되나, 훌렁훌렁"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MBN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둘째 아들의 돌잔치를 공유했다. 

25일 이다은은 개인 채널에 "둘째라 그런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훌렁훌렁(?)하게 한 돌잔치였지만, 어쨌든 가족끼리 단란하게 잘 치른 돌잔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하게 갖추어 입은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와 다르게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두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이다은은 "첫돌까지 건강하게 자라준 남주가 너무 고맙고, 동생을 누구보다 잘 챙겨준 리은이도 참 고마워요. 아이들이 있어 우리 가족의 하루하루가 더 빛난다!!! 그치 여보? ㅎㅎ"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같은 날 이다은은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 '가족들 총출동한 돌잔치 (+생각지도 못한 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해 영상으로도 돌잔치 현장을 남겼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2021년 '돌싱글즈2'에 출연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전 남편 사이에 딸 리은 양을 두고 있던 이다은은 이후 재혼에 성공해 아들 남주 군을 얻었다. 

사진 = 이다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