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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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 손연재, 어딜 봐서 '아들맘'?…둘째 준비 전 "방학 모드" 휴가 룩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06 14:56 / 기사수정 2025.08.06 14:5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휴가를 떠난 일상을 전했다. 

6일 손연재는 개인 채널에 "Vacation mode"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순백의 민소매 롱 원피스를 입은 채 햇빛을 받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손연재가 선택한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원피스는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허리선이 자연스럽게 들어간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움을 살렸다.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스트레이트 헤어스타일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더욱 말끔하게 정돈했고, 블랙 숄더백과 블랙 워치는 깔끔한 대비를 주면서 실용성과 감각을 동시에 잡았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대중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으며, 최근 유튜브 콘텐츠로 육아 용품을 소개하던 중 바구니 카시트를 업급하며 "둘째를 낳을 것"이라고 깜짝 2세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손연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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