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과거 아이돌 활동 시절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6일 아유미는 개인 채널에 "착한 몇 분이 예쁘게 나왔다고 해주시니 피드에도... 다시 옆머리 붙이고 살아볼까 ㅋㅋㅋ 스프레이 1통 썼던 그 시절이 그립"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데뷔 초 그룹 '슈가' 시절이 떠오르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에 아유미는 "지나가는 사람마다 날 보면 옛날 생각이 난다고 하신다..."라는 글과 함께 '옆머리', '바람 불어도 꼼짝 안 함', '1세대 아이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는 2022년 10월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각종 방송 및 개인 채널로 육아와 본업을 병행하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아유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