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07 02:44 / 기사수정 2007.03.07 02:44
[엑스포츠뉴스=이밀란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FC포르투(포르투갈)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있는 첼시(잉글랜드)의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29)가 강한 승부욕을 내비쳤다.
드록바는 6일(한국시간) AFP통신을 통해 "챔피언스리그 2차전 승리를 위해 꼭 골을 넣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첼시는 포르투와의 16강 1차전서 1-1로 비겨, 8강 진출을 위해선 드록바의 골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
국내 리그, 월드컵 등에서는 많은 영광을 누렸지만 유독 챔피언스리그와는 인연이 없던 드록바가 첼시를 8강으로 이끌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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