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8.27 21:11

(엑스포츠뉴스 잠실, 윤승재 기자) 오랜만의 정타가 나왔지만 LG의 그물망 수비를 뚫지 못했다. 반등이 절실했던 피렐라와 김동엽 두 삼성 타자가 LG 수비에 막혀 고개를 숙였다.
피렐라는 후반기 타율 0.208, 최근 10경기에서 0.171의 저조한 타율을 기록하는 등 타격감이 차갑게 식어 있는 상태였다. 전날 26일 경기에서도 5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두 번의 득점권 기회에서 포수 플라이와 땅볼로 물러나며 고개를 숙인 바 있다. 반전이 필요한 상황.
하지만 이튿날 피렐라는 초반 두 번의 안타성 타구를 때려내며 타격감이 살아난 듯한 모습을 보였다. 1회 첫 타석 땐 빗맞은 텍사스성 타구를 때려냈고, 3회 두 번째 타석 땐 정타를 때려내며 타구를 외야로 보내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안타는 나오지 않았다. LG의 그물망 수비에 막혔다. 첫 타석 빗맞은 타구는 끝까지 쫓아간 유격수 오지환의 글러브에 들어가 안타로 이어지지 못했고, 두 번째 타구는 김현수의 다이빙 캐치에 막혔다. 세 번째 타석 땐 오지환의 수비에 막혀 병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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