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4 22:53 / 기사수정 2010.12.14 22:5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이 오는 15일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해 그동안 불거졌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한다.
박태환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이후 원더걸스 선예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특히 누리꾼 수사대에 의해 박태환과 선예가 비슷한 반지를 끼고 있다는 사진이 포착되며 두 사람이 커플링을 낀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또한, 박태환은 선예에 이어 '피겨퀸' 김연아와의 열애설로도 곤욕을 치렀다. 박태환은 김연아와 미니홈피를 통해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면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열애설이 퍼지게 됐다.
과연 박태환이 <무릎팍도사>에서 선예, 김연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속 시원하게 해명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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