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0.08 16:53 / 기사수정 2019.10.08 16:54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올 가을 '공블리' 열풍이 예사롭지 않다.
공효진이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과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를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 10회 방송에서 11.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전 채널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또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개봉 5일 만에 100만 스코어를 넘어서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해 극장가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도 대중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공효진의 작품 선구안은 제대로 통했다.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은 편견에 갇혀 살지만 강단으로 꿋꿋하게 버텨 나가는 동백역으로 열연 중이다. 동백은 누구보다 치열하고 올곧게 살아왔음에도 주변의 눈총은 늘 따가웠고, 온 세상의 불행은 모두 끌어다 모은 듯 사고 역시 끊이지 않는다.
공효진은 항상 외롭게 살아온 동백을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울고 웃게 만들고 있다. 믿고 보는 공효진표 로코에 스릴러를 한 스푼 얹은 ‘동백꽃 필 무렵’은 달달함부터 짠함, 서늘한 긴장감까지 다양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하며 보는 이들을 제대로 매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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