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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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소희 "롤모델은 이효리…실력·외모·마인드까지 닮고파"

기사입력 2018.10.18 16:59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엘리스 소희가 솔로 활동 롤모델을 밝혔다.

엘리스 소희는 18일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솔로 데뷔 싱글 '허리 업'(Hyrry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소희는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아주 옛날부터 이효리 선배님이 롤모델이었다. 실력과 외적인 부분, 마인드까지도 닮고 싶다"고 밝혔다.

소희는 활동을 통해서 가장 듣고 싶은 말을 묻는 질문에 "'무대 멋지다', '소희가 이런 무대를 만들 수 있는 아이구나'라는 평을 듣고 싶다. 강렬 퍼포먼스를 보여드린 적도 있고 귀엽고 청순한 모습을 보여드린 적도 있지만 3분 동안 내 노래를 한 적이 그동안 없었다. 그래서 이번 활동을 통해 '허리 업' 무대가 멋지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답했다.

소희의 데뷔 싱글 '허리 업'은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가 작사, 작곡에 피처링까지 맡은 곡으로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두 남녀의 관계에서 확실한 사랑 표현을 원하는 여자의 소망을 담은 곡이다.

소희는 SBS 'K팝스타6'를 통해 댄스 실력과 무대 장악력을 인정받아 준우승을 거머쥐었던 아티스트. 지난해 그룹 엘리스로 데뷔한 후 첫 솔로 활동에 나선 소희가 보여줄 퓨어 앤 섹시 콘셉트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소희의 데뷔 싱글 '허리 업'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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