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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호수비-주루, 삼박자 완벽했던 김강민의 맹활약

기사입력 2018.07.12 22:05



[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SK 와이번스 김강민이 공수주 삼박자에서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

SK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간 10차전에서 7-4로 승리했다. 이번 LG와의 3연전 위닝시리즈에는 역전 솔로포 포함해 멀티히트로 활약한 김동엽의 공로도 컸지만, 가장 임팩트 있는 활약은 펼친 이는 김강민이었다. 

김강민은 지난 10일 임지섭을 상대로 역전 스리런을 작렬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끈 바 있다. LG전에서 강한 면모는 이날도 이어졌다. 1회 1사 상황에서 오지환의 큼지막한 외야 타구를 점프 캐치로 잡아내며 선발 박종훈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6회에는 방망이와 수비 모두 빛났다. SK는 4-3으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유지하고 있었다. 김강민은 김성현의 안타, 나주환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2루 찬스에서 2루타를 작렬시키며 주자들을 모두 불러들였다. 1점 차를 3점 차로 만드는 의미있는 적시타였다. 다음 이닝에는 박용택의 외야 타구를 다시 한번 훔쳐냈다.

장타 행진은 계속됐다. 김강민은 8회 2사 후에도 2루타를 때려내며 찬스를 만들었다. 노수광 타석에서 유강남이 포일을 범하자 과감한 주루로 3루를 훔쳐냈다. 비록 노수광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지만 LG 배터리를 흔들 수 있던 시도였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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