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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닝 2K' 오승환, 4G연속 무실점 …팀은 끝내기 패배

기사입력 2018.06.14 09:16 / 기사수정 2018.06.14 09:17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4경기 연속 무실점 피칭을 기록했지만, 팀은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오승환은 1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4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3.52로 내려갔다.

팀이 0-0으로 맞선 6회 말, 오승환은 선발 J.A. 햅에 이어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첫 타자부터 깔끔하게 처리했다. 윌리 아다메스를 상대한 오승환은 포심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후속타자 C.J. 크론을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키긴 했지만 큰 위기는 없었다. 대타 조이 웬들을 상대로 2루 땅볼을 유도했고 선행주자를 잡아내며 2사 1루 상황을 만들었다. 다음 타자 카를로스 고메스에게는 헛스윙 삼진을 유도하며 깔끔하게 이닝을 매듭지었다.

6회를 깔끔하게 마무리한 오승환은 7회 말 대니 반스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물러났다. 토론토는 팽팽한 투수전 끝에 9회 말 맷 더피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0-1로 패했다. 38패(30승)를 기록한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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