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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계약' VS '사실무근'…뜨거운 기성용 차기 행선지

기사입력 2018.03.13 12:04 / 기사수정 2018.03.13 12:16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기성용(29·스완지시티)의 차기 행선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기성용은 올 시즌 스완지와 계약이 종료된다.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을 전하고 있지 않은 가운데 많은 경험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기성용이 자유계약으로 풀리면서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 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팀이 AC밀란이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 매체인 칼초메르카토가 13일(한국시간) "밀란이 기성용과 3년 계약에 임박했다.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둔 상태"라고 보도하면서 이적설은 더욱 커졌다.

하지만 기성용의 부친 광주 FC 기영옥 단장은 스포탈코리아를 통해 "확정된 건 아무 것도 없는 상태"라며 "이적설의 근원은 우리가 아닌 이탈리아 측에서 흘린 것 같다"고 전했다. 

기성용 본인도 이적설에 말을 아끼는 상황이다. 비록 보스만룰로 인해 타 구단과 협상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지만, 아직 이적시장도 시작되지 않았을 뿐더러 강등권과의 승점이 4점밖에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팀 잔류가 우선이라는 생각에서다.

스완지의 후반기 반전을 이끌고 있는 카를로스 카르발랄 감독은 '웨일스 온라인'과의 인터뷰에서 "선수 재계약은 내 손에 달린 문제가 아니다"면서도 "나는 기성용이 매우 마음에 든다"고 입장을 밝혔다.

카르발랄 감독 역시 스완지 감독으로 부임하며 6개월 단기 계약을 맺은 만큼 아직 다음 시즌에 대한 준비를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즉, 기성용의 스완지 잔류 혹은 이적여부는 시즌이 종료되야 확정될 전망이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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