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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굳히기'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꺾고 6연승 질주

기사입력 2018.01.13 13:53 / 기사수정 2018.01.13 16:07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대한항공 점보스를 꺾고 6연승을 질주했다.

현대캐피탈은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1(30-28, 15-25, 25-19, 25-2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현대캐피탈은 6연승을 거두며 선두를 굳혔다.

1세트 초반에는 대한항공이 앞섰다. 상대 범실과 날카로운 공격을 앞세워 2~3점 차 리드를 유지했다. 현대캐피탈은 문성민, 안드레아스의 연속 블로킹으로 8-8 동점을 만들었다. 차영석이 오픈에 이어 블로킹까지 해내며 10-8으로 뒤집기에 성공했다. 점수는 쫓고 쫓겼다. 진상헌이 득점했지만 신영석이 만회하며 현대캐피탈이 16-15로 앞섰다. 현대캐피탈이 24점에 먼저 도달했으나, 곽승석의 득점으로 대한항공이 듀스를 만들었다. 길어진 1세트 끝에서 차영석의 속공으로 현대캐피탈이 리드를 잡았고 곽승석의 공격이 벗어나며 마무리됐다.

2세트 역시 초반에는 대한항공이 앞섰다. 진성태의 속공으로 8-4까지 달아난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까지 살아나며 먼저 10점에 도달했다. 압도적인 리드가 이어졌다. 정지석의 분전 속에 더블스코어를 만든 대한항공은 정지석의 퀵오픈, 황승빈의 서브로 세트포인트를 만들었다. 결국 25번째 득점도 정지석이 만들어내며 균형을 맞췄다.

3세트 초반의 팽팽한 균형을 깬 것은 현대캐피탈이었다. 신영석의 속공으로 12-11 역전을 해냈고 안드레아스가 블로킹으로 득점을 도왔다. 문성민의 백어택으로 20점 고지를 밟은 현대캐피탈은 안드레아스에 이어 박주형이 점수를 만들어내며 한 발 앞섰다.

현대캐피탈의 분위기는 4세트에도 이어졌다. 상대 범실에 힘입어 우위를 점한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의 백터액으로 14-8까지 달아났다. 대한항공이 1점을 추가하는데 그치는 동안 문성민의 백어택, 이시우의 서브, 박주형의 오픈 공격으로 20-9로 멀어졌다. 대한항공이 진상헌의 득점, 황승빈의 서브로 6점 차까지 좁힌 가운데 막판 가스파리니, 곽승석의 득점으로 22-24까지 따라잡았다. 그러나 정지석의 서브 범실로 현대캐피탈이 마지막 점수를 얻으며 6연승을 완성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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