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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상' 롯데 조정훈 "묵묵히 걸어왔다, 더 열심히 할 것"

기사입력 2017.12.06 12:17


[엑스포츠뉴스 소공동, 채정연 기자] 길었던 재활 끝에 성공적인 1군 마운드 복귀를 해낸 조정훈(32, 롯데 자이언츠)가 재기상의 주인공이 됐다.

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조정훈은 7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필승조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조정훈은 이번 시즌 26경기에 출전해 4승 2패 8홀드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했다.

조정훈은 수상 소감으로 "기다려주시고,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조원우 감독님 감사하다. 이 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7년 만에 마운드에 오른 소감을 묻자 "너무 설렜다. 야구를 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만으로 기뻤다"라며 "재활 기간 가족들이 가장 많이 힘들어했다. 할 수 있는 길이 이 길이다보니 묵묵히 왔고, 여기까지 왔다"라고 담담히 말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소공동,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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