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나는 가수다' 시즌3 가왕 탄생 '눈물'

▲ 나는 가수다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양파가 가왕으로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시즌3' 단 한 명의 가왕이 탄생하는 '가왕전 결승'이 펼쳐졌다.
 
이날 듀엣 경연 1위는 김경호가 차지했다. 앞서 김경호는 신효범과 이문세의 '이별 이야기'를 열창했다. 이어 2위는 양파·하현우, 3위는 양파·김범수 순이었다.
 
또 투표의 70% 비율을 차지하는 개인전에서는 박정현이 1위에 올랐다. 양파는 2위에 등극했고, 김경호는 3위에 머물렀다
 
최종 투표 결과 양파가 '나는 가수다 시즌3' 가왕의 영예를 안았다. 양파는 예상치 못한 결과에 눈물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는 가수다3' 양파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