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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만드는 회사원’ 김지선 씨, 전국 대회도 제패

기사입력 2020.10.21 16:06 / 기사수정 2020.10.21 16:11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몸 만드는 회사원’으로 통하는 김지선(32) 씨가 이번에는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지선 씨는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스포츠 미스터&미스 코리아 루키 선발대회’에서 일반부 보디빌딩 35세 미만 급 금메달을 수상했다. 

광주 대표로 경기, 경북 선수 등과 경쟁한 김씨는 탄탄한 근육과 자신감있는 포즈를 앞세워 1위에 올랐다. 

경기 이후 김씨는 “전국 대회는 처음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좋은 성적을 거둬서 기쁘다”며 “코로나에 지고 싶지 않았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운동을 이어가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옆에서 응원을 해주는 가족들이 있어서 포기하지 않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씨는 “2015년 미스터코리아이신 NC휘트니스 남경윤 관장님께서 운동부터 식단, 포징까지 세심하게 지도해주셔서 좋은 컨디션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씨는 지난해 제33회 미스터광주 선발대회, 제2회 여수시장배 보디빌딩 대회, 제2회 광주광역시장배 생활체육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 금메달을 수상한 실력파 보디빌더이다. 김씨는 IT 컨설팅 기업에 다니는 회사원이지만 취미로 운동을 시작해 호성적을 내고 있다.


김씨는 오는 11월 제 3회 광주광역시 생활체육 보디빌딩 대회와 제 34회 미스터광주 선발대회에도 나선다. 그는 “앞으로도 ‘몸 만드는 회사원’으로서 일과 운동을 병행해 건강한 삶을 살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보디빌딩협회(KBBF)와 SBS스포츠, 아시아피트니스프로모터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70년 역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피트니스와 보디빌딩 분야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김씨가 참가한 동호인 대회인 루키는 남자 3종목(일반부 보디빌딩, 피지크, 뷰티바디), 여자 4종목(피지크, 보디 피트니스, 비키니 피트니스, 뷰티바디) 등 총 7종목 21체급으로 준비됐다. 

세계 보디빌딩·피트니스연맹(IFBB) 및 대한보디빌딩협회(KBBF) 경기 규정을 통해 정교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판은 국제연맹 심판 자격 유효자와 국내 1급 심판 자격 유효자로 구성됐다.

해당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인 상태에서 열렸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생중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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