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마마무, 컴백 후 첫 '더쇼' 1위…에이프릴 컴백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컴백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마마무는 13일 SBS MTV '더쇼'에서 '별일 빛나는 밤'으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후보에는 SF9, 마마무, 우주소녀가 함께 올랐다. 특히 SF9의 경우엔 데뷔 후 처음으로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최종적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된 마마무는 팬들과 소속사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솔라는 "오늘 받을 줄 몰랐는데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더쇼'에서는 에이프릴, 마마무 등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에이프릴의 새 타이틀곡 '파랑새'는 봄의 요정 에이프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The Blue'에 수록된 곡으로, 에이프릴만 표현할 수 있는 청순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이 녹아있는 노래다. 또 에이프릴은 ‘파랑새’ 외에 남녀 간의 연애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표현한 수록곡 ‘BEEP’도 함께 공개하며 한층 성숙해진 에이프릴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더쇼'에는 마마무, 에이프릴, NCT DREAM, 우주소녀, SF9, 골든차일드, 더 이스트라이트, 김영철, 치타, 위키미키, 혜이니, 소정, SHA SHA, 14U, 엔티크(N.tic), 아이스 등이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won@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SBS MTV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