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민호가 오는 15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는 가운데, 이민호를 가까이에서 보게해주겠다는 브로커가 등장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민호가 훈련소에 입소할 때 그의 옆에서 걸어가게 해주겠다며 금전적 대가를 요구한 업체가 팬들을 현혹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민호 소속사 측은 13일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업체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 그 곳에 유선이나 공문으로 입장을 보낼 것"이라며 "팬들에게도 경각심을 갖게 하기 위해 공지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민호는 선복무제도에 따라 군대체복무 10개월만인 오는 15일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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