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18-07-21 14:47
엑스포츠뉴스 통합검색

전체 메뉴

가요

[엑's 초점] JB·비아이·우지, 팀 컬러 이끄는 '대세' 아이돌 싱어송라이터

기사입력 2018.03.13 11:42 / 기사수정 2018.03.13 11:50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4세대 보이그룹 싱어송라이터들이 재능을 아낌 없이 발휘하며 팀을 '대세' 반열에 올려놨다. 갓세븐 JB, 아이콘 비아이, 세븐틴 우지는 남다른 작사작곡 프로듀싱 능력으로 팀 컬러까지 이끌고 있다.

갓세븐, 아이콘, 세븐틴은 새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자작곡' 타이틀이 붙는 실력파 아이돌 그룹이다. 소속사에서 만들어주는 곡 대신 누구보다 팀과 멤버들을 잘 알고 있는 멤버가 팀 컬러에 맞게 곡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어느순간부터 세 그룹의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지면 자연스레 작사가, 작곡가의 이름에 시선이 간다.

지난 2014년 데뷔한 갓세븐의 리더 JB는 처음부터 작사작곡에 뛰어들지는 않았다. 초창기에는 소속사 수장인 JYP 박진영의 곡을 받아 활동했지만, 지난해 미니앨범 '7 for 7'의 타이틀곡 '유 아'(You Are)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유 아'는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과 래핑을 살린 인트로부터 JB와 영재의 보컬이 폭발하는 후렴구까지 빈틈 없이 어우러져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유 아'로 실력을 입증한 JB는 지난 12일 발표한 새 앨범의 타이틀곡 '룩'(Look) 역시 작사 작곡하며 한결같은 역량을 발휘했다. 갓세븐의 청량한 퍼포먼스를 표현한 '룩'은 발매 이후 음원차트에서 꾸준히 사랑 받으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8년 초 음원차트를 완벽하게 달군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 역시 팀에 컬러를 입히는 작사작곡가다. 무려 40일 이상 차트 1위를 고수했던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를 비롯해 아이콘의 정규 2집 앨범의 수록곡 12곡 작사작곡자 명단에 모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며 4세대 보이그룹 싱어송라이터의 '대세' 반열에 올랐다.

비아이는 데뷔앨범 히트곡 '취향저격'부터 전 수록곡에 참여하며 데뷔 때부터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했다. 소속 프로듀서 테디와 함께 팀의 곡을 만드는 YG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특색에 맞춰 비아이 역시 데뷔 때부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때문에 아이콘의 신곡이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또 비아이 곡일 것"이라는 예상이 자연스레 따라붙는다. 또 앨범 프로듀싱 작업까지 하는 비아이는 멤버들도 까다롭게 느끼는 프로듀싱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로 유명한 세븐틴에는 보컬팀 리더 우지가 세븐틴의 곡을 만들고 있다. 세븐틴 '아낀다'부터 '만세', '예쁘다', '아주 NICE', '붐붐', '울고 싶지 않아', '박수', '고맙다' 등 모든 활동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세븐틴의 색깔을 공고히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세븐틴은 우지가 만든 곡에 퍼포먼스팀이 안무를 입혀 빈틈 없는 '자체제작돌'의 매력을 발산하며 국내외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팀 컬러를 완벽하게 멤버들이 만들어 내고 있는 것.

우지가 세븐틴 곡을 전담마크하고 있기 때문에 타 멤버들은 솔로나 유닛 이야기가 방송에서 언급되면 "우지 씨에게 물어봐야 한다"며 전적으로 우지의 실력을 믿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다.

아이돌 싱어송라이터는 H.O.T. 강타로 시작해 빅뱅 지드래곤, 하이라이트 용준형, B1A4 진영, 블락비 지코, 방탄소년단 슈가 등으로 확장돼 팀의 컬러를 확실히 드러내는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팬들 역시 자신이 좋아하는 그룹의 멤버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자부심을 더 크게 느끼고 있다.

JB, 비아이, 우지 역시 각 그룹이 표현하고자 하는 팀 컬러를 확실하게 굳히며 팬들과 대중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데뷔 4, 5년차를 맞은 갓세븐, 아이콘, 세븐틴이 자체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멤버의 활약에 힘입어 더 높은 비상을 이룩할 수 있을 지,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YP, YG, 플레디스
  • ⓒ 엑스포츠뉴스 (http://xport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xportsnews.com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