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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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종합] 이민호·수지 양측 "본인 확인 결과 재결합 아냐"

기사입력 2018.02.09 08:47 / 기사수정 2018.02.09 08:5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이민호와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9일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본인에게 확인 결과) 수지 씨와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재결합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이민호와 수지가 지난 해 11월 공식적으로 결별 소식을 밝힌 후, 최근 다시 만남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가 이를 즉각 부인하며 재결합설은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이민호와 수지는 2015년, 만남을 시작한 지 한달 여만에 열애설이 나면서 열애를 인정, 공개 커플이 됐다. 이후 수차례 결별설에 휩싸인 뒤 지난해 11월 결별을 인정한 바 있다. 

이민호는 지난 해 5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며, 수지는 최근 솔로 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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