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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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김뢰하 효도 라디오로 하나된 김희선X정용화X강호동, 야밤에 춤 삼매경

기사입력 2017.07.17 22:32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섬총사' 강호동과 정용화, 김희선이 흥을 불태웠다.

17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김희선과 정용화, 강호동이 홍합 칼국수를 먹게 됐다.

이날 강호동은 함께 밥을 먹으며 할머니에게 "김희선씨가 트로트를 좋아한다고 한다"라고 운을 띄웠고, 김희선은 말이 나오자 곧장 효도 라디오를 가지러 방으로 들어갔다.

효도 라디오를 가지고 나온 김희선은 음악을 틀었고, 정용화는 서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강호동은 음악에 맞춰 "Ah~~휴"를 연발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네 사람은 함께 둘러앉아 손바닥을 치기 시작했며 함께  "Ah~~휴"를 외쳤다.

결국 흥을 이기지 못한 네 사람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했고, 정용화는 허공에 대해 "어머니"를 외치며 무대를 뛰어다녀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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