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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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카이·크리스탈 교제 1년만에 결벌" (공식)

기사입력 2017.06.01 12:39 / 기사수정 2017.06.01 12:3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엑소 카이, f(x) 크리스탈이 헤어졌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엑소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카이, 크리스탈은 지난 해 4월 열애를 인정한 지 약 1년1개월만에 남남이 됐다.

크리스탈과 카이는 1994년생 동갑내기로, SM에서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내면서 친분을 쌓았다. 그러나 바쁜 스케줄 등으로 헤어졌고, 친구로 남기로 했다.

현재 카이는 최근 엑소로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마쳤으며,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크리스탈은 화보 촬영 등 개인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f(x)의 새 앨범 발표는 아직 예정된 바 없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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