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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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의 형태' 개봉 첫 날 7만…'너의 이름은.' 흥행 잇나

기사입력 2017.05.10 12:0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목소리의 형태'(감독 야마다 나오코)가 개봉 첫날 7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 청신호를 기록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목소리의 형태'는 일일 관객수 7만4057명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기록했다. 좌석 점유율은 54.3%에 달한다. 

'목소리의 형태'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소녀 쇼코와 그를 괴롭혔던 소년 쇼야가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나 그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일본 개봉 당시 '너의 이름은.'과 쌍끌이 흥행을 이끈 바 있다. 

한편 '목소리의 형태'는 현재 상영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디스테이션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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