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옥택연이 2PM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시간위의 집'의 배우 김윤진과 옥택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옥택연은 2PM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옥택연은 "저를 필두로 멤버들이 다 군대를 가게된다. 그래서 아마 완전체로 다 모이려면 4~5년은 걸리지 않을까 싶다. 너무 슬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옥택연은 "멤버들이 거의 다 연기를 한다. 그런데 우린 서로 모니터는 안 해준다. 하지만 촬영장에 커피차 같은 건 꼭 보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윤진, 옥택연, 조재윤 등이 출연하는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 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오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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