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엑소 레이가 공항에서 실신한 이후 첫 SNS를 통해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레이는 14일 자신의 웨이보에 "여러분 수고하셨어요. 오랜만에 성도에 왔는데 여러분이 너무 보고싶네요. 모두 안전에 유의하세요. 저도 앞으로는 열심히 잘 자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레이는 지난 11일 콘서트 일정을 위해 일본 훗카이도로 출국하던 중 인천공항에서 갑자기 쓰러졌고 이는 수면부족으로 인한 일시적인 기절로 알려졌다.
한편 레이가 속한 그룹 엑소는 오는 12월까지 월드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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