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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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이말년 "2월 14일, 발렌타인 아닌 애니악데이"

기사입력 2016.02.13 23:56 / 기사수정 2016.02.13 23:5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웹툰 작가 이말년이 애니악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정샘물, 이말년·유라, 윤민수, 한예리가 출연해 각각 자신들만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말년은 "가장 가까운 기념일이 발렌타인데이다. 각자 생각하는 발렌타인데이에 대해 그려보자"라며 제안했다.

이어 이말년은 "저는 발렌타인데이보다 애니악데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말했고, 서유리는 애니악데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이말년은 "우리가 이렇게 모일 수 있는 것도 애니악 덕분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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