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7:18

'원피스 한 장' 안지현, 치어리더 '1강 몸매' 그대로 과시…"길다, 길어"

기사입력 2024.03.19 10:34 / 기사수정 2024.03.19 10:34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자신의 늘씬한 몸매를 한껏 자랑하는 원피스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지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만 가오슝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지현은 봄 냄새가 물씬 풍기는 개나리색 원피스를 입고 가오슝 벚꽃 죽제를 소개했다.





훤칠한 키를 잘 살려주는 의상이 눈에 띈다. 대한민국 치어리더 '1티어'의 면모가 확 살아나는 의상이다.

안지현의 사진에 팬들은 "정말 늘씬하다", "몸매는 최강"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치어리더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현재 프로축구 수원FC 등의 응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으로 건너가 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 멤버로 활동 중이다.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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