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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김준현, 골뱅이 꼼수 들통…돌돔 낚시 박진철 홀로 성공 [종합]

기사입력 2020.10.29 23:57 / 기사수정 2020.10.29 23:57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박진철 프로를 제외한 도시어부들이 돌돔 낚시에 실패한 가운데 김준현이 꼼수를 쓰려다 들켰다.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도시어부' 가수 KCM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도시 어부들이 추자도에서 돌돔 낚시 대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KCM이 게스트로 등장하자 모두 지친 표정으로 그를 반겼다. KCM은 지난 도시어부vs반도시어부 특집 당시 남다른 민물낚시 실력을 선보여 도시어부들을 분노하게 한 전적이 있다.

본격적인 낚시가 시작되고 박진철 프로, 이수근, 이덕화에게 차례대로 입질이 왔다. 몸을 휘청일 만큼 거대했으나 모두 혹돔이었다. 하지만 곧이어 박 프로에게 다시 입질이 왔고 마침내 46cm 돌돔을 낚아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김준현은 수상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남몰래 챙겨온 골뱅이 통조림을 꺼내 미끼로 이용했다. 그가 미끼 던지는 모습을 보며 이태곤은 "뭐 낀 거냐. 색깔이 이상하다"라고 확인하러 갔다. 이에 김준현은 "전복이다"라고 변명했고 이태곤은 이를 수긍하며 그냥 돌아갔다. 

하지만 멀리서 지켜보고 있던 이경규가 다가가 김준현의 짐을 뒤적거려 결국 발각되고 말았다. 박 프로는 "준현이는 안 그럴 줄 알았다"라며 실망스러운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이경규, 이수근, 지상렬에게도 입질이 왔지만 혹돔이거나 복어로 밝혀져 모두를 아쉽게 만들었다. 그러던 와중 KCM은 앙증맞은 19cm 돌돔을 낚아 배지를 지켰다. 지상렬 또한 작은 돌돔을 잡았다.

이후 박 프로 홀로 두 마리 더 돌돔을 낚으며 낚시가 종료됐다. 김준현은 "저 좀 어떻게 해달라. 형 혼자 하지 마시라"라고 애타게 외쳤다. 이경규는 "박 프로 혼자 구워 먹고 튀겨 먹고 볶아 먹고 다 해라"라며 분노했다.

저녁으로 박 프로가 낚은 돌돔을 먹으며 지상렬은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KCM 언제까지 나오는 거냐"라며 혹여나 고정이 될까 제작진에 물어 웃음을 안겼다.

돌돔을 잡지 못한 이들은 배지를 제작진에게 반납한 가운데, 1위를 차지한 박 프로가 황금 배지를 획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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