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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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중일 감독 "가르시아, 치료 마치고 기술훈련 시작"

기사입력 2018.05.01 17:52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전,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치료를 마치고 기술 훈련에 돌입한다.

LG는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맞대결을 치른다. 지난 29일 8연승을 마감한 LG는 선발 차우찬을 앞세워 다시금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한화전에 앞서 만난 류중일 감독은 가르시아의 상태를 전했다. 가르시아는 지난 17일 광주 KIA전에서 주루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류 감독에 따르면, 가르시아는 2주 간의 치료를 마치고 기술훈련과 티배팅을 시작한다. 

"햄스트링 부상이기 때문에 뛰는 것만 괜찮으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한 류 감독은 " 2~3주 후 다시 MRI 촬영할 것이고, 이천에서 훈련을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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