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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추월 논란' 김보름, 모친과 동반 입원 치료…내주 중 재검사

기사입력 2018.03.15 15:07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김보름이 어머니와 함께 심리 치료 차 입원했다.

김보름의 매니지먼트인 브라보앤뉴 측은 1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현재 김보름이 어머니와 함께 입원 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구에 어머니가 계신데, 심리적으로 불안해 검사를 권유 받았다. 병원 측에서 통원 아닌 입원 치료를 권해 지난 12일 함께 입원했다"고 밝혔다.

김보름은 지난 평창 올림픽에서 박지우, 노선영과 함께 팀추월 경기에 나섰다. 당시 김보름과 박지우에 비해 노선영이 한참 뒤쳐진 상태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워크 논란이 일었다. 경기 후 김보름과 박지우의 인터뷰가 도마에 올랐고, 이들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국민청원도 60만명을 돌파했다.

김보름은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여론은 가라앉지 않았다. 매스스타트 경기를 남기고 있던 김보름은 심리적 압박 속에서 남은 경기를 준비했다.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후 관중을 향해 큰 절을 하기도 했다. 

브라보앤뉴 측은 이번주 내 다시 한번 검사를 받고 결과에 따라 퇴원 여부가 결정된다고 전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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