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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황금빛' 천호진 진짜 위암이었다 '충격'

기사입력 2018.02.18 23:15 / 기사수정 2018.02.19 00:1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천호진이 기지를 발휘해 딸을 지켰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47회에서는 서태수(천호진 분)가 서지안(신혜선)과 서지수(서은수) 관련 기사를 막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양호(김병기)는 서태수에게 납치 누명을 씌울 계획을 세웠다. 서태수는 "제 자식들 범죄자 자식만 안되게 막아주십시오"라며 무릎을 꿇었고, 노양호는 "타협은 없어. 대신 돈이 들어오게 될 거야. 돈이 있으면 사람들이 고개를 숙이게 되어있거든"이라며 쏘아붙였다.

이때 최재성(전노민)이 나타나 서태수를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최재성은 서태수에게 서지안(신혜선)과 서지수가 바꿔치기당했다는 사실이 보도됐다고 전했다. 서태수는 "제가 다 뒤집어쓰겠습니다. 이 기사만 내릴 수 없게 할 수 없겠습니까. 우리 지안이 못삽니다. 부모 잘못으로 그런 수모를 당하게 할 수 없습니다"라며 사정했다.

또 노진희(전수경)와 정명수(유하복)는 노양호를 해임시키기 위해 이사회를 준비했다. 노명희는 "아버지를 해임시키려고 은석이 기사를 냈던 거야. 이사들 설득용이었어"라며 추측했고, 최도경(박시후)은 "어떻게 할아버지를 해임시킬 생각을 하죠. 이모, 이모부가"라며 분노했다. 

최재성은 "그 전부터 준비한 거였어. 오비이락이라고 하필 회장님이 쓰러지셔서 더 힘을 보태준 거지"라며 침착한 태도를 보였다. 게다가 서태수는 기사를 보도한 남 기자를 뒤쫓았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일으켜 노진희가 기사를 제보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

결국 해성가에서는 딸을 찾았다고 발표했고,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하는 딸을 위해 다른 정보를 밝히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이를 본 노양호는 "서태수를 왜 안 써먹냐. 최선의 해결책인데. 자식들 뒷목이라도 잡아야지. 왜? 서지안 때문에?"라며 발끈했다.

최도경은 "그건 첫째 이유고요. 지수한테 아버지이기도 하니까요. 또 하나. 제가 안됩니다. 죄 없는 사람 이용하는 거. 다른 방법을 더 찾겠습니다"라며 설득했고, 노양호는 "그러다 나 해임되면 어쩌려 그러냐. 바보 같은 자식. 난 메일 체크 안 하는 줄 아냐. 뒷꽁무니 불난 것처럼 지금 그 수습하러 다니지. 이사회에는 내가 나가마"라며 결정했다.

특히 서태수는 최재성을 만나 증거를 넘겼다. 서태수가 확보한 증거는 남 기자와 노진희가 통화한 내용이 담겨있었고, 노진희는 후속 기사로 최도경과 서지안의 스캔들을 기삿거리로 주겠다고 약속했던 것. 게다가 서태수는 노진희의 계획을 미리 눈치채고 최재성에게 귀띔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노양호 해임을 두고 이사회가 열렸다. 과반수가 넘은 이사들의 찬성으로 해임안이 가결됐고, 노진희는 그 자리에서 노명희와 최재성의 해임안을 올려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서태수가 위암 진단을 받은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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