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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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성규 "'라디오스타' 섭외 전화에 MC된 줄 알았다"

기사입력 2018.01.24 23:3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인피니트 성규가 '라디오스타' MC가 된 줄 알았음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예능보부돌 웃음 팔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2AM 조권, 2PM 장우영, 갓세븐 잭슨, 인피니트 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규는 '라디오스타' MC후보로 거론됐던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 강남, 나, 전진 등의 영상이 올라왔다. 나는 아무 욕심이 없었지만 사람이라는 게 그 영상을 보고 거울을 봤는데 내 눈빛이 그렇더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섭외 전화를 받았을 때 컴백 활동을 하고 있어서 기사를 못 봤다. 그래서 내가 MC가 된 줄 알았다. 그런데 (차태현) 형이 하고 계시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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