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영국 3인방, 6.25전쟁 희생자 기념비에 압도…"정말 슬픈 일"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영국 출신 방송인 제임스의 친구들이 전쟁의 참혹함을 배우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제임스와 영국 3인방이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식사를 마치고 3인방은 전쟁기념관으로 향했다. 6.25 전쟁 역사를 궁금해하던 이들은 고인들을 기리는 기념비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데이비드는 "정말 슬픈 일이다. 수 많은 희생자가 있다. 전쟁이 시작된 이유를 알고 싶다. 아직도 그 상황에 있고 그 위협은 엄청나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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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