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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최민주, 전체 1순위로 KEB하나 품에…14명 지명 완료 (종합)

기사입력 2017.11.21 11:20 / 기사수정 2017.11.21 11:56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여자프로농구의 미래를 밝힐 선수들이 뽑혔다. 총 14명의 선수가 둥지를 찾았다.

21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2017~2018 WKBL 신입선수 선발회가 개최됐다. 이날 선발회에는 고교 졸업 예정 선수 9명, 대학 선수 11명, 실업 선수 2명, 일반인 고교 졸업 선수 1명, 해외 활동 선수 1명 등 총 24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지난 시즌 정규시즌 순위의 역순에 따라 KEB하나은행부터 우리은행까지 차례대로 6개~1개의 구슬이 차등 분배된 가운데, KBSN스포츠 이향 아나운서가 구슬을 추첨해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KDB생명, KB스타즈, 삼성생명, 우리은행 순의 지명권이 부여됐다. 지난해 14.3%의 확률로 1순위 지명권을 따냈던 KB스타즈와 같은 반전은 없었다.

시나리오대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KEB하나은행은 숙명여고의 포워드 최민주를 지명했다. 신장 176cm의 최민주는 올해 17경기에 나와 10.4득점, 10.5리바운드. 2.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최민주는 KEB하나은행의 지명을 받은 뒤 "프로에 가서 궂은 일부터 악착같이 하고, 열심히 뛰어다녀야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신한은행은 한림성신대의 가드 이은지를, KDB생명은 숙명여고 포워드 김지은을  호명했다. KB스타즈는 기전여고의 포워드 임주리를 지명한 가운데, 삼성생명은 재일교포 황미우를 택했다. 가드 황미우는 리쓰메이칸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실업팀 P,YES,P에서 뛰었다. 우리은행은 광주대 가드 김진희를 택하면서 1라운드 지명이 완료됐다.

다시 역순으로 진행된 2라운드에서 6개팀이 모두 지명을 한 가운데, 3라운드는 삼성생명과 우리은행만이 지명권을 행사했다. 삼성생명이 용인대 포워드 최정민을, 우리은행이 수피아여고 정금진을 지명하며 박수를 받았다. 4라운드에서는 KB스타즈가 유일하게 숭의여고 가드 박주희를 선발하며 이날 선발회가 마무리됐다.


◆ 2017~2018 WKBL 신인섭수 선발회 지명 결과

△KEB하나은행=(1R) 숙명여고 F 최민주 (2R) 수원대 G 장유영 (3R) - (4R) -
△신한은행=(1R) 한림성신대 G 이은지 (2R) 인성여고 F 편예빈 (3R) - (4R) -
△KDB생명=(1R) 숙명여고 F 김지은 (2R) -  (3R) - (4R) -
△KB스타즈=(1R) 기전여고 F 임주리 (2R) 숭의여고 G 진세민 (3R) - (4R) 숭의여고 G 박주희
△삼성생명=(1R) 리쓰메이칸대 황미우 (2R) 춘천여고 F 김나연 (3R) 용인대 F 최정민 (4R) -
△우리은행=(1R) 광주대 G 김진희 (2R) 숙명여고 G 이하영 (3R) 수피아여고 F 정금진 (4R) -

eunhwe@xportsnews.com / 사진=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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