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정상훈이 절친 김생민의 알뜰함을 이야기했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정상훈은 "김생민의 집에 놀러간 적이 있다"라며 "겨울이었는데 아이들이 패딩조끼를 입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정상훈은 "겉옷까지는 잘 안입고 있는데 밥을 먹을 때까지도 계속 입고 있더라"라며 "여름에도 오히려 복도가 더 시원할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생민은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겨울에는 난방을 잘 안한다. 온수매트로 버틴다. 그게 더 따뜻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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