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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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박지영, 정신 차린 윤유선 제압…신경안정제 투입

기사입력 2017.09.10 22:33 / 기사수정 2017.09.10 22:4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해줘' 박지영이 윤유선을 약으로 제압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구해줘' 12회에서는 김보은(윤유선 분)에게 약을 주입한 강은실(박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신이 든 김보은은 밖으로 나갔지만, 강은실이 김보은을 뒤따랐다. 김보은이 가까이 오지 말라고 하자 강은실은 "약기운이 떨어졌나보네?"라며 섬뜩하게 말했다.

강은실은 "상미 양을 구원배의 맨 앞에 서게 할 거다. 그게 얼마나 축복인 줄 아냐"라고 밝혔다. 김보은이 "당신 도대체 우리한테 왜 이러는 건데"라고 묻자 강은실은 "내가 상미 양을 영모로 세워야 나랑 내 딸이 새천국에 오를 수 있다"라고 답했다.

김보은 "상미야. 도망쳐"라고 말하며 도망가려고 했지만, 강은실은 김보은을 다시 병실로 끌고 가서 입을 틀어막았다. 이어 강은실은 "흔히 이걸 코끼리 주사라고 한다. 이거 한방이면 코끼리도 쓰러뜨린다는 신경안정제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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