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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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석포' SK 로맥, 홍건희 상대 달아나는 솔로포

기사입력 2017.07.25 21:43


[엑스포츠뉴스 광주,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부진을 털어내는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로맥은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 KIA의 시즌 9차전 경기에서 5번타자로 선발 출장, 4번째 타석에서 김진우를 상대로 3점 홈런을 뽑아냈던 로맥은 8회초 홍건희를 상대로도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뽑아내며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자신의 시즌 16호 홈런이자 시즌 26호, 통산 929호, 개인 4호 연타석 홈런.

이 홈런으로 SK는 8회 10-8로 점수를 벌렸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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