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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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유이, 28초만에 낚시 성공..."이재윤, 캐나다 바보다"

기사입력 2017.06.16 22:37

장유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정글의 법칙' 이재윤이 유이와 정은지보다 못한 낚시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는 족장 김병만과 배우 이재윤, 유이, 가수 강남, 슈퍼주니어 신동, 에이핑크 정은지, 래퍼 마이크로닷이 뉴질랜드에서의 거친 생존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루 한 끼의 배고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재윤과 유이, 정은지, 강남이 바다 낚시에 나섰다. 

낚시 유경험자인 이재윤은 "두번째 왔다는 이유 때문에 좀 더 욕심이 난다"며 자신감을 들어냄과 동시에 의욕을 불태웠다.

바로 그 때 옆에서 첫 낚시에 도전한 유이는 낚시대를 던지자마자 최단시간인 28초만에 낚시에 성공했고, 정은지 역시 인생 첫 낚시임에도 연이어 물고기를 잡아내며 최다 성공을 이뤄냈다.

이에 머쓱해진 이재윤은 계속해서 돌에 끼는 바늘과 사투를 벌이며 씁쓸해 했고, 유이는 이재윤을 향해 "그 오빠 약간 '캐나다 바보'다. 캐바"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장유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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