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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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김옥빈, 액션본능 "도끼, 손에 '착' 붙는다"

기사입력 2017.05.26 21:36 / 기사수정 2017.05.26 21:4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김옥빈이 액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6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영화 '악녀' 무비토크에는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 조은지, 정병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악녀' 무비토크에서는 '프로듀스101 시즌2'를 패러디해 '프로악녀101'을 선보였다 .

김옥빈은 1분PR을 통해 "숙희는 어렸을 때부터 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정예 킬러로, 스승이 죽게된 이후로 국가 조직에 들어가서 다시 새롭게 나라를 위해 일을 하게 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그 과정에서 나를 둘러싼 비밀을 알게 되고 복수에 나서게 된다. 숙희는 못다루는 무기가 없다"며 "주무기는 쌍검이고, 쌍검을 한몸처럼 다룬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영화를 찍으면서 느꼈는데 도끼가 손에 착 붙는 것 같다"며 "비행기만 안탔지, 오토바이, 버스를 탔다. 버스도 창문을 뚫고 들어간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김옥빈은 이후 MC 박경림이 쥐어준 쌍검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포즈를 취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한편 '악녀'는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브이 라이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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