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7:14
경제

CJ라이온, 겨울철 묵은 때 걱정 없는 똑똑한 대청소 아이템은?

기사입력 2017.02.24 17:25

오경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한파가 한풀 꺾이면서, 주부들은 추위를 핑계로 미뤄두었던 집안 대청소 준비에 여념이 없다. 겨우내 집안 구석구석에 쌓인 먼지와 묵은 때를 제거하고, 겨울용 난방용품과 두꺼운 옷가지 등을 정리하는 일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주부들을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도와주는 제품들을 소개한다.

100%천연 유래 성분의 베이킹소다로 카펫과 러그도 말끔하게 세척!
다가올 봄을 기다리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겨울철 보온을 책임진 보온용품을 정리해서 수납하는 일이다. 겨울용 카펫과 러그를 내년 겨울에도 사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수다. 부피와 무게가 크기 때문에 가정에서 세척하기가 매우 번거로운데,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면 간편하다. 카펫과 러그에 베이킹소다를 골고루 뿌려준 뒤 20분간 방치하고 청소기로 가루를 빨아들이면 미세먼지와 집먼지 진드기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패브릭 용품은 실내에 오래 방치하면 각종 냄새가 배기 쉬운데,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면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다. CJ라이온 참그린 ‘참 순수한 베이킹소다’는 천연광물에서 추출한 100%천연유래성분의 베이킹소다로, 화학 첨가물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두꺼운 겨울의류는 간편하게 수납해서 말끔하게 정리!
겨울의류는 세탁 후에, 종류별로 분류하여 수납하면 된다. 파카류는 세탁 후 공기를 빼고 돌돌 말아서 보관한다. 이때 압축팩을 사용하면, 원단에 주름이 생기거나 보충재의 복원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 코트류는 커버를 씌워 접은 다음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때 세탁소에서 씌워둔 비닐은 제거해야 하는데, 비닐 내부에 습기가 차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니트류는 둥글게 말아 보관하는데, 네크라인이나 칼라가 있는 부분부터 둥글게 말아서 접도록 한다. 겨울바지는 구겨지지 않도록 돌돌 말고, 겨울 치마는 수납 박스 크기에 맞춰 네모 접기를 활용해 보관한다. 락앤락 칸칸이 리빙박스는 기존 락앤락 리빙박스에 탈부착이 가능한 칸막이를 추가해 실용성을 높인 제품으로 의류를 종류별로 나누어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 리빙박스 윗면의 U자형 개폐 지퍼가 있어 수납이 용이하고,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간편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 

창문 안팎의 얼룩과 먼지 제거로 집안 분위기까지 화사하게! 
겨울 동안 외부의 차가운 공기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창문에 뽁뽁이를 붙이거나 두꺼운 커튼을 설치하는 가정이 많다. 봄을 맞이해서 채광과 환기를 위해서는 창문의 오염을 제거하는 것이 필수이다. 창문의 바깥쪽은 청소하기가 쉽지 않은데, 엑스크리너 플러스의 다용도 밀대 청소기를 활용하면 창문 안팎까지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청소기구가 유리창에 자체적으로 흡착하는 방식으로, 청소포와 물긁개가 한 방향으로 제작돼 유리창에 붙어 있는 청소기를 밀고 당기는 것 만으로도 이물질과 잔물을 제거할 수 있다.

화장실 위생관리는 변기부터!
화장실 청소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청소해야 할 곳은 바로 변기다. 변기를 말끔하게 청소하고 나면 유지 관리가 쉽지 않은데, 물을 내리는 것 만으로도 세정과 탈취효과가 있는 세정제를 활용하면 편리하다. 헨켈 브레프 듀오 큐브는 세정성분을 30%이상 함유해 뛰어난 세정 효과를 발휘하고, 파란색 부분은 상쾌한 향의 아쿠아 블루워터를 제공한다. 어린이 보호 인증마크와 독일 품질 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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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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