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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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NSports '합의판정', 2017 프로야구 FA 현주소 분석한다

기사입력 2017.01.02 10:18 / 기사수정 2017.01.02 10:18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인턴기자] 2017 KBO리그 선수들의 FA 현 주소는?
 
2일 오후 11시 KBS N Sports에서 방송되는 스포츠 시사프로그램 '합의판정-대한민국 스포츠를 말하다'에서는 2017년 새 시즌을 맞이하는 KBO리그 선수들의 FA(프리에이전트) 현주소를 전격 분석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치열해지는 FA 시장 속에서 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하나인 최형우가 KIA와 4년 100억에 FA 계약을 맺으며 지난 몇 년 간 지속된 과열 논란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넘지 못했던 심리적인 마지노선이 뚫렸다.
 
이날 방송되는 '2017 프로야구 쩐의 전쟁' 편에서는 정윤수 칼럼니스트와 한성윤 기자, 박지훈 변호사, 그리고 야구전문 김은식 작가가 출연해 최근 100억 시대를 열게 된 2017 KBO리그 FA시장과 과연 그 선수들의 몸값에 거품은 없는지, 또 구단의 최저연봉과 비교해 너무 몰아주기는 아닌지 알아본다.
 
또한 현재까지 가장 FA시장에 큰 돈을 쓴 구단은 어디인지, 전략이 어떤지 짚어보고 과연 2017년 새 시즌에 FA로 데려온 선수들이 각 구단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알아보는 시간도 가진다.
 
FA시장 상황을 통해 2017 시즌 KBO리그 판도를 예측해 볼 '합의판정-2017 프로야구 쩐의 전쟁' 편은 2일 오후 11시 KBS N Sports와 my K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KBSN 제공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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