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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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러블리즈, 상큼발랄한 스카프 퍼포먼스

기사입력 2016.09.24 19:0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그룹 러블리즈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쉘부르 특집 1부가 꾸며졌다.
 
이날 세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러블리즈는 남궁옥분의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와 '꿈을 먹는 젊은이'로 무대를 꾸몄다. 러블리즈는 청량한 매력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화음을 쌓아갔다. 스카프를 이용한 퍼포먼스도 선보이기도. 미소를 짓게 만든 상큼발랄한 무대였다.

무대 후 팝핀현준은 포인트 안무를 높게 평가했다. 전설 남궁옥분은 "정말 행복하게 봤다"라며 "여러분이 러블리즈에 열광하시는지 오늘 그 이유를 확실히 알았다. 너무 감사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쉽게도 벤의 점수는 넘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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