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식당' 장위안, 유덕화 느낌 물씬나는 먹방 '폭소'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장위안이 전성기 시절 유덕화를 연상케하는 느낌의 ‘먹방’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되는 ‘JTBC ‘청춘식당-잘 먹겠습니다’에는 장위안이 ‘글로벌 손님 특집’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장위안은 본인의 인생 메뉴인 ‘전가복’과 ‘유동구’를 소개했다. 자신의 인생 메뉴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홍콩 스타 유덕화를 따라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장위안은 젊은 시절 영화 속 유덕화의 인상적인 패션이기도 했던 청자켓을 입고 나타나 시선을 모았다. MC들은 유덕화의 모습을 패러디해줄 것을 요청하자 장위안은 마치 준비해온 듯 곧장 연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의도와 달리 음식대신 콧물을 먹는 등 거듭된 NG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패널 홍윤화를 안아 올리는 과정에서는 결국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뒤로 넘어져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24일 오후 9시 4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