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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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싸운' 리틀야구, 美 대표팀에 1-2 석패 '준우승'

기사입력 2016.08.29 16:32 / 기사수정 2016.08.29 16:33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이 준우승을 달성했다.

한국리틀야구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린 '제 70회 리틀리그 베이스볼 월드시리즈' 결승전에서 미국 대표팀인 뉴욕팀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는 6회까지 진행됐다. 한국의 선발 투수 정준호는 0-0으로 맞선 상황에서 4회 2실점했다. 5회초 솔로 홈런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추가점을 뽑지 못했다.

결국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패배한 한국은 2014년 이후 2년 만이자 사상 4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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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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